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꽃의 안드로이드 학원 (문단 편집) === 현황 === 스마트폰 시장의 정리가 끝나가는 2021년엔 [[삼성전자|삼성]][* 일본 한정으로는 삼성전자라는 상호 대신에 [[갤럭시 S6]] | [[갤럭시 S6 엣지|S6 엣지]] 부터 [[삼성 재팬|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]]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. 즉 [[삼성전자]]의 삼성 로고 대신에, [[삼성 갤럭시]]의 갤럭시 로고를 쓴다. 이후 2023년 2월 28일부터 갤럭시 로고 대신 다른 국가와 같이 삼성 로고를 쓴다.]과 [[Apple|애플]][* [[배터리게이트]] 사건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전적이 있다.]을 제외하면 끝이 좋지 않으며 그들이 사라진 자리는 [[구글 픽셀]][* 연재 당시의 구글의 레퍼런스 폰은 넥서스였다. 이후 픽셀로 대체된 것.]과 [[샤오미]], [[OPPO]], [[vivo]], [[OnePlus]] 같이 연재 당시에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 회사들이 차지한 상태다. 현재까지 행적이 언급된 회사들만 추려보면 다음과도 같다. 사실상 아래에는 본업이 따로 있고 본업이 잘 되는 [[노키아]]와 [[ASUS]] 빼면 다들 사정이 그닥 좋지 않다. 그나마 그 다음이 [[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|소니 모바일]]과 [[모토로라 모빌리티|모토로라]] 정도. [[LG전자]]의 경우는 가전 사업은 잘 되는 편. * [[LG전자/MC사업본부|LG전자]] : 삼성과 애플 사이에 놓여 끝없이 분투했으나 부실한 마케팅과 갈수록 떨어지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로 인해 결국 2021년 7월 31일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하게 되었다. 한국 한정 [[LG 베스트샵]]에서 [[Apple|애플]] 제품을 팔기도 한다. 그나마 가전 제품 사업이 잘 된다는 게 위안이며 모바일 사업을 접자 사정이 좋아지고 흑자도 본다. * [[샤프(기업)|샤프]] : [[폭스콘]]으로 인수된 이후 기기들의 외형이나 내부설계가 많이 이질적으로 변해서 폭스콘 측에서 ODM한 기기 아니냐는 의혹이 많다. 라인업도 플래그쉽은 점점 부실해지고 보급기, 중급기에 치중하는 편. 그래도 오랜만에 1" 센서를 탑재하는 등 제대로 힘을 준 티가 나는 플래그쉽인 아쿠오스 R6을 내놓는 등 재기의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다. * [[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|소니 모바일]]: 시장 점유율 1%대로 추락하자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철수하고 룬드, 베이징 연구소까지 없애가면서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구조조정 끝에 겨우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. * [[후지쯔]] : 끝까지 내수시장을 고집하다 애플, 소니, 삼성을 이기지 못하고 2018년에 휴대폰 사업을 매각해버렸다. 매각 이후로도 일본 내수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점유율 5위에 머무르는 등 [[오와콘]] 취급이다. * [[팬택]] : [[스카이 IM-100]]을 출시하여 부활할 조짐을 노렸으나 결국 2017년 5월 11일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하고 상표권과 특허만 유지되고 있다. * [[화웨이]], [[ZTE]] : 나름대로 입지를 다지려 했으나 수면 위로 드러난 기업범죄들로 인한 대외적인 이미지 손상과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의 여파를 제대로 얻어맞고서는 아예 개점휴업 상태에 접어들었다. * [[모토로라 모빌리티|모토로라]] : 2011년 8월 15일 [[구글]]에 인수된 이후 [[Lenovo]]에게 브랜드만 매각되었다. 브랜드 폐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레노버 측에서 브랜드 가치가 더 높은 모토로라 쪽을 존속시키고 레노버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완전히 철수했다. 사실상 모토로라의 탈을 쓴 레노버 스마트폰을 만들게 되었다. * [[블랙베리(기업)|블랙베리]] : 계속 자사 OS를 고집하다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로 변경했으며, 스마트폰 사업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하드웨어 개발을 하지 않고 라이센스만 주는 신세로, [[TCL]]에 라이센스를 줘서 [[블랙베리 KEYone]] 같은 기기를 발매하기도 했고, 2021년 초 [[폭스콘]] 그룹 자회사가 생산하는 5G 쿼티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했으나, 2022년 2월 22일 온워드 모빌리티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 종료를 발표함으로써 결국 출시하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. * [[노키아]] : [[Windows Phone]]에 집중한다는 오판을 내린 끝에 단말기 사업부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되었다가 결국 [[Windows 10 Mobile]]의 지원 종료와 함께 단말기 사업이 공중분해되었다. 단말기 사업부를 제외한 사업부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이쪽은 통신장비에서 [[에릭슨]]과 1위를 다투는 등 사정이 상당히 괜찮다. 이후 [[HMD 글로벌]]이 라이선스를 얻어서 노키아 브랜드의 단말기를 제조하고 있으나 이쪽은 사실상 폭스콘 ODM이다. 거기다 운영체제도 안드로이드로 바꾸었으니. * [[ASUS]] : 그나마 상태가 나쁘지 않은 편으로, [[ASUS ROG Phone 시리즈]]는 게이밍폰의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다. 이외에도 플립 카메라, 소형 플래그쉽 등으로 틈새시장을 노리며 조용히 중국 업체들에 대항해 분투하고 있다. 대신 너무 조용해서 인지도가 별로 없다는 점. 사실 ASUS는 본업이라 할 수 있는 메인보드와 노트북 사업도 상당히 건실하고 자회사 [[페가트론]]을 통한 다양한 하청 사업도 탄탄해서 이쪽도 노키아처럼 사정이 좋다. * [[HTC]] : 2017년 9월 21일 일부 개발부서와 기술을 구글에 매각하고 VR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뒤로는 거의 모든 기기를 ODM으로 때우고 있다. 그나마도 대부분의 시장에서 철수하고 [[프랑스]], [[인도]], [[홍콩]], [[대만]] 정도에서만 판매하고 있다. * [[교세라]] : 일반적인 스마트폰은 더 이상 만들지 않으며, 일본 국내에서는 피처폰과 '간단 휴대폰' 시리즈 스마트폰 위주로, 해외에서는 B2B 납품용 [[러기드폰]]을 주력으로 근근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었다가 이후 2023년 5월에 소비자용 모바일 제작을 그만두기로 했다. * [[NEC카시오]], [[파나소닉]][* 일본 시장 한정으로 철수했다.]은 철수한지 오래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